광고글은 지겹게 올라오고
심지어 어떤 광고글은 영어도 아니야. 글자 모양이 괴랄해서 스페인어인가 의심스러워.
3월이면 호스팅 재계약이 걸리기 때문에 이 무렵이면 매번 고민에 빠지지.
나의 덕질의 흔적, 그중 절반은 망할 바이러스로 날아갔고.
창작을 해봤더니 실력이 영 아니었다는 결론... 우울해.
20년만에 예전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이불 뒤집어쓰고 울었다.
건강하다고, 잘 있다고 대답했지만 아니. 나 잘 있지 못해... 잘 살고 있지 않아.
전화통화 싫다고 티내서 미안.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