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출판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파일러 토니 힐 시리즈의 두 번째 번역 권... 그런데 제목을 기미갤 수준으로 박아놓으면 어쩌라고. (정작 피철사 제목은 영드갤에서 붙였지만) 와이어 인 더 블러드가 진짜로 "피철사" 가 되는 건 아니거든! 그건 드라마 좋아한 사람들이 애정을 담아 약어로 부른거야! 하파오, 퍼오인, 아호스! 이런 거야! 라고 해봤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넘어갈 듯. 뒷골 아프다. 저런 작태를 보면 책 수준 역시 개판일까봐 주문이 망설여진다. 실제로 북카트에 안 넣었다. 라고 해도 2차 추가분으로 태그 하나 붙여놓고,
한동안 뜸하더니 새 책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래, 미드 휴방기다. 책을 읽어줘야겠지.

Posted by 미야

2012/12/13 10:06 2012/12/13 10:0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778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450 : 451 : 452 : 453 : 454 : 455 : 456 : 457 : 458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3248
Today:
274
Yesterday:
37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