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츤츤데레데레이고,
팬픽은 소녀와 소녀의(읭?) 달달한 연애 스토리.
괴력으로 책상을 집어 던진다
욕구불만으로 인간이 망가지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 아,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구나.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보는 프로모 사진을 보면 카비젤 사마에게, 아니. 예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할 것 같어.
60대 진입하는 할아버지에게 욕망 느끼는 것도 죄스럽고.
그런데 진짜로 사장님 임신시키고 싶어서..........;; 분노한 리스에게 총 맞아 죽을지도.
영어를 못하니까 팬덤 구경도 전혀 못하고 있고, 아청법 폭풍 탓에 국내 블로그 성지순례도 물거품이고, 순수하게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내가 가여워 미치게따. 무인도에서 지금 바다 생선 구워먹는 기분이야. 저 멀리 연기를 뿜어대며 지나가는 호화 유람선에선 영어로 지껄이고 있다곳~!! 헬프가 헬이 되는 세계. 흙. 젊어서 공부 좀 할 걸. 그런데 귀찮아.
입김이 나오는 추운 사무실에 웅크리고 앉아 잘 하는 짓 - 로또 복권 1등 당첨되었으면.
19일 대선 투표날에 출근 안 했음 좋겠다. 들어보니 쉬는 회사 많이 없던데.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