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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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토니 힐 시리즈의 두 번째 번역 권... 그런데 제목을 기미갤 수준으로 박아놓으면 어쩌라고. (정작 피철사 제목은 영드갤에서 붙였지만) 와이어 인 더 블러드가 진짜로 "피철사" 가 되는 건 아니거든! 그건 드라마 좋아한 사람들이 애정을 담아 약어로 부른거야! 하파오, 퍼오인, 아호스! 이런 거야! 라고 해봤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넘어갈 듯. 뒷골 아프다. 저런 작태를 보면 책 수준 역시 개판일까봐 주문이 망설여진다. 실제로 북카트에 안 넣었다. 라고 해도 2차 추가분으로 태그 하나 붙여놓고,
한동안 뜸하더니 새 책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래, 미드 휴방기다. 책을 읽어줘야겠지.

Posted by 미야

2012/12/13 10:06 2012/12/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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