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이었던 미중년들의 러브라인이 스타워즈로 바뀌고 있...;; "내가 니 애비여" 이거로... 나도 몰라.
진짜로. 진짜로. 농담 아니고 루트가 핀치 딸인 거 아냐 이러고 당황하고 있음.
아니아니아니 것보다!
23화를 보면 에머슨 급노화 증상이 있기는 했지만 카비젤 배 나온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웠고...
이분 나이를 거꾸로 잡숩고 계시는구먼! 헐헐헐.
* * * 9월에 사일런트힐2 개봉한다던데 빨리 보고 싶다.
엇박자로 뛰는 심장 탓에 공포 게임은 하면 안 된다.
그런데 사일런트힐은 영화를 보고 좋아하게 된 케이스.
내용은 각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시놉시스 읽어대고 그랬다. 이런 거 넘 좋다! 우엉우엉.
우엉우엉우엉우엉, 공식 트레일러 보고 그냥 막 녹고 있음.
9월은 보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들 풍작인데 지출은 진짜 만만치 않을 듯.
그래서 8월분 도서구입비를 저금해놓고 책을 안 샀다.
그래봤자 엄마가 파마를 해야겠다며 5만원 삥땅해가심.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