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기침하다 깨어나니 새벽 1시 30분. 피 토하고 정신줄 놓고보니 새벽 4시.
살려줘어, 살려줘어~ 사물이 빙빙 회전해서 이젠 스미모가 스미골로 보여.
스미모가 좋아하는 말은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지금 심정으론 아이스크림을 심은 곳에서 초코렛이 나왔음 좋겠음.
아무튼 이번의 일용할 글자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옛날에 내가 죽은 집」.
그리고「고양이가 궁금해 - 당신의 고양이를 이해하는 101가지 열쇠」.
돌아서고나니 아야츠지 유키토의 새 책이 나왔네요. 젠장.「키리고에 저택의 살인사건」.
음? “저택” 이면 이건 “관(館)” 시리즈가 아닌 건지?
사실 이런 건 문제가 아니야~! (버럭)
“손안의책” 편집부는「텟소의 우리」를 내놓아라.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