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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외모의 마을 주민은 필요 없쪄~!! (절규) 가슴털 저게 뭐야아아아~!!
먼 산을 쳐다보며 "미중년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정말 좋겠네" 반복하여 외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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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라이브 공연 같으나 속지 말 것. 노래 제목은 "미중년을 불러봐" (원제, 허경영을 불러봐)
미중년을 불러봐, 미중년을 불러봐, 그럼 너는 살이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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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도에서 보면 트로트 무대라는게 함정, 따라쨔라라~ 거기 있는 미중년, 이리 오세요~ 쨔라뚜르뜨~


엘의 집에서 분가하여 나오도록 주택을 한 채 지었습니다.
일본풍입네 해도 삼즈는 양키 게임이라서 분위기가 잘 살지 않습니다. 찬양, 미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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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배트맨 3부작을 보겠다는 원대한 포부는 어디로 가고 "우먼 인 블랙" 이랑 "그레이브 인카운터" 를 봤어요. 깔끔하게 핏이 떨어지지 않은 영화지만 사운드 효과만으로도 콩닥콩닥 이러면서 봤네요.
배트맨은... 다크 나이트에서 진도가 안 나가네요. 이거 정말 호러블한 영화임. T^T
집안 내력 탓에 제 한쪽 귀는 전혀 들리지 않아요. 생활에는 불편함이 거의 없지만 아주 작은 소리나 웅얼거리는 말투는 잘 알아듣지 못해요.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상대방의 입모양을 읽게 되는데 그와 별도로 목소리 톤에 반응을 해요. 표정 만큼이나 사람 목소리가 감정 전달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하.
조커 연기하는 배우가 목소리가 무지무지 무서워요. 영어따위 못 알아 들어도 그냥 알겠더라고요. 완전히 미친 사람 목소리를 내고 있잖아요. 목소리 파장이 보라색임. 보라독말풀 같은 색깔임. 그래서 못 보고 있음...;;

Posted by 미야

2012/07/24 23:37 2012/07/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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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 들어봐, 티드. 우리집에 갑자기 이상한 남자가 쳐들어왔어... 유저가 솔로 플레이가 이젠 지겹다는 거야.
티드 : 그녀는 지금 중년 남성에 버닝 중이야. 솔로 플레이가 딱히 지겹다는게 결코 아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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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민해봐도 맨날 이 얼굴. 취향도 아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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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첫날이라고 땀 뻘뻘 흘려가며 삼즈를 즐겼삼요.
탐정으로 키울까, 소설가로 키울까... 지금은 능력치 업그레이드 중. 정말 간만에 남성심 플레이 중인데 아무리 뜯어고쳐도 얼굴이 저기서 변하지를 않아요... 턱이 더 각져야 하나?

배트맨 비긴즈부터 시작했어요. 그러나 처음부터 닌자가 나와서 왈할할~ 이러면서 방황.
"달빛 아래서 악마와 춤춰본 적 있니?" 이 대사가 왜 없는 겨.

아참, 글 작업은 이번주 전부 중지. 우물통 뚜껑 임시로 닫아둡니다.

Posted by 미야

2012/07/23 20:28 2012/07/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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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을 럭키 팜즈를 구매했습니다만, 마을 특유의 광선이 익숙해지기 힘들 듯합니다.
- 나는 뱀파이어 체질이라 햇빛이 싫단 말이다...
아팔로사 평원에서 만들어진 집이라서 색채가 전부 틀려 보인다는게 함정.

별도의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스샷이 밝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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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무지하게 예쁩니다만, 요즘 같은 계절에는 부담이 됩니다.
그림만 봐도 찌는 듯한 더위가 느껴지거든요.
햇빛은 선셋밸리 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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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엘리자베스는 저 총각의 마누라 될 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할머니가 뱀파이어라는 설정을 가진 템퍼런 가문의 티드는 아직까지도 총각이 되었다 학생이 되었다 유저의 마음대로 나이를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시 성인 남심이 되었구요, 슬슬 둘을 연애하게 만들어야죠.
우쨌거나 선셋밸리가 버그로 무너진 이후 템퍼런 가문 이야기는 흥미를 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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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부담스런 먹보 에이카. 멍멍.
오즘 싸러 밖에 나갔다간 이글이글 바비큐가 되어버릴지도 몰라.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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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원래 이런 곳입니까. 슬슬 저녁놀이 지자 부담 백배로 다가오는 럭키 팜즈.
루나 레이크도 이 정도는 아니지 않았냐.

어쨌든 돈이 아까운 관계로 (골드 버전으로 3만원 넘는 금액을 지불함) 당분간은 이 마을에서 플레이 합니다.

Posted by 미야

2012/07/09 20:41 2012/07/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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