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을 럭키 팜즈를 구매했습니다만, 마을 특유의 광선이 익숙해지기 힘들 듯합니다.
- 나는 뱀파이어 체질이라 햇빛이 싫단 말이다...
아팔로사 평원에서 만들어진 집이라서 색채가 전부 틀려 보인다는게 함정.

별도의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스샷이 밝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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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무지하게 예쁩니다만, 요즘 같은 계절에는 부담이 됩니다.
그림만 봐도 찌는 듯한 더위가 느껴지거든요.
햇빛은 선셋밸리 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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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엘리자베스는 저 총각의 마누라 될 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할머니가 뱀파이어라는 설정을 가진 템퍼런 가문의 티드는 아직까지도 총각이 되었다 학생이 되었다 유저의 마음대로 나이를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시 성인 남심이 되었구요, 슬슬 둘을 연애하게 만들어야죠.
우쨌거나 선셋밸리가 버그로 무너진 이후 템퍼런 가문 이야기는 흥미를 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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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부담스런 먹보 에이카. 멍멍.
오즘 싸러 밖에 나갔다간 이글이글 바비큐가 되어버릴지도 몰라.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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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원래 이런 곳입니까. 슬슬 저녁놀이 지자 부담 백배로 다가오는 럭키 팜즈.
루나 레이크도 이 정도는 아니지 않았냐.

어쨌든 돈이 아까운 관계로 (골드 버전으로 3만원 넘는 금액을 지불함) 당분간은 이 마을에서 플레이 합니다.

Posted by 미야

2012/07/09 20:41 2012/07/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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