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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를 OFF 해둬도 심들은 자유 의지로 직업을 가져버린다는게 함정.
정신을 차리고보니 해롤드는 요리사 직업군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다... 접시닦이... 앙대.
아무리 안 닮았어 해롤드라고 해도 나의 해롤드는 접시를 닦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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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크 브라운 계열에 필이 꽂혀서 무슨 집을 만들던지 죄다 낡고 우중충하다.
수퍼내츄럴 발매를 염두에 둔 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썸머님의 컨츄리풍 주택은 "무서운 거미가 나와효" 로 변신. 커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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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로 근무하고 계시는 걸 부랴부랴 추적했더니 끝도 없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체중이 불었다........... 사장님, 용서해주세요.

그러지 말고 악의 제왕 일라이어스를 꾸며볼까.
그런데 그 일라이어스도 식당에 취업해서 접시를 닦을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음.

Posted by 미야

2012/08/16 21:58 2012/08/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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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30 좁은 부지에 지은 주택입니다. 아주 작지요.
2층 침실에는 벽난로도 있으나 호화스럽다는 느낌은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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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탭키를 누르고 사진을 찍으면 광활한 만주벌판이 나타난다능... 캐사기.
요즘 어둑어둑한 브라운 계통이 좋아졌어요. 부분 조명 켜두고 사진 찍는 재미가 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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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야

2012/08/14 20:37 2012/08/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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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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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파티에서 따라다니며 사진 찰칵, 찰칵.
안경 모에... 우리 동네 심들의 몇%가 안경을 쓰고 있는 거지.

Posted by 미야

2012/08/11 21:12 2012/08/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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