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의 위험이 있다는 것만 빼면 이건 뭐 환상 그 자체.
왼발, 오른발을 디디는 위치가 각각 정해져 있어 순서를 틀리는 날엔 그대로 목뼈가 부러진다.
우왕, 그래도 부러운 건 부러운 거듸.
본인의 소원은 "4월은 붉은 구렁을" 에서 나온 저택처럼 바닥에서 천장까지 그득그득 책이 쌓인 방을 갖는 것이다. 지반이 내려앉을 정도의 엄청난 양의 소설을 잔뜩 쌓아놓고 맨날 독서만 했음 좋겠다. 로또여, 당첨되어라.
Posted by 미야
Search Results for '흥미백가/알차게 놀고'32 POSTS아이고 부러워 억울하고만
영국 빅토리안 양식의 집을 개조하면서 설치했다는 소문난 계단식 책장.
추락의 위험이 있다는 것만 빼면 이건 뭐 환상 그 자체. 왼발, 오른발을 디디는 위치가 각각 정해져 있어 순서를 틀리는 날엔 그대로 목뼈가 부러진다. 우왕, 그래도 부러운 건 부러운 거듸. 본인의 소원은 "4월은 붉은 구렁을" 에서 나온 저택처럼 바닥에서 천장까지 그득그득 책이 쌓인 방을 갖는 것이다. 지반이 내려앉을 정도의 엄청난 양의 소설을 잔뜩 쌓아놓고 맨날 독서만 했음 좋겠다. 로또여, 당첨되어라. Posted by 미야
Comments List
쓰러졌다
세련된 표현이 있을 것도 같은데... 그러니까 소설, 영화, 비디오게임 장르를 오락가락 하는 거 말예요. 어제 슈퍼내츄럴 드라마를 보니 그 생각이 납디다. 소설로 보면 느낌이 어떨까. 만화는 이미 제작되었죠? 그런데 이걸 소설로 먼저 접했다면 어땠을까요. 거기서도 샘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비취로 나올까효? Posted by 미야
엉, 타자기가 아니었단 말인가
복고풍이 유행이라 예전 4벌식 타자기가 이참에 다시 등장했구나 생각했어요. (2벌식인 현 컴퓨터 키보드와는 달리 받침으로 사용하는 자음을 별도로 쳐야 하는 타자기. 하지만 영어는 받침이 없음. 웃기는 착각임) Posted by 미야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 최근 공지Recent PostsRecent Comments
- 최근 댓글Site Sta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