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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이번 에피는 감상도 못했고... 엉엉. 어깨가 아파. 등이 아파. 마라톤이라도 뛴 것 같은 이 근육통은 정체가 뭐란 말인가.
하여간 신경에 거슬려 캡춰한 화면인데 내가 병원 원장이었다면 저 두 사람에게 의심의 눈빛을 한 번 띄웠을 거다. 거금의 기부를 한 자산가보다 그의 자산관리인이 승강기에서 먼저 내린다. 일단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먼저 승강기에서 내리게 배려하는게 보편적이고, 나아가 일개 관리인이 고용인보다 먼저 움직이는 경우는 흔치 않은 걸로 아는데 - 그 예외가 보디가드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덩치빨 좋은 리스가 설명한 것과 달리 자산관리인이 아니라는 걸 여기서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든 말든 리스는 전혀 신경 안 쓰는 눈치다. 이 사람아, 다른 사람을 속이려면 제대로 하도록 합시다. 관심이 핀치, 핀치, 핀치, 아 그리고 POI 대상이 이써따 이 상태여서야...;;

Posted by 미야

2012/11/20 11:01 2012/11/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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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답하면 이쪽이 생각하고 있는 캐릭터가 누구였는지를 보여줍니다.
존 코너나 리나 인버스는 거짓말처럼 쉽게 맞추기도 하던데... 핀치나 리스, 짐 카비젤 이런 사람들은 질문을 수없이 반복했음에도 못 맞추네요. 인기가 없는 거냠. 덱스터는 잘도 맞췄으면서. 젠장.

Posted by 미야

2012/11/17 10:56 2012/11/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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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미스틱 토파즈

207화 퍼오인 무지 재밌을 것 같다. 리온이 오늘 나오는 거였구놔. 게가다 납치 플레이.
자막 없음 감상이 불가능하니 초조 불안 안타까움 3종 세트는 당분간 계속되겠지.

각설하고. 외국 사이트에서 무단으로 가져온 주얼리 사진 한 장.
실버 프레임에 미스틱 토파즈를 메인으로 장식한... 어.......... 반지? 팔찌? 그걸 안 봤네. 아마도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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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토파즈는 국내에선 인기가 없는 종류로 방사능으로 변형 처리하여 만든다.
사진은 무지개 빛이 싸구려처럼 나왔는데 비즈 판매점에 올라오는 것들만 봐도 은근히 오묘한 분위기가 난다. 국내에선 발리 실버와 같이 수공예 귀걸이 자재로 잘 사용된다.
변색이 잘 된다고 해서 그런가, 검색을 해도 14K 제품으로 만들어진 미스틱 토파즈는 나오지 않았다.
크아앙. 토파즈 반지 가지고 싶다아아.

206화에서 조이 여사가 리스에게 받은 반지는 위자료라고 챙겨서 가져갔을 것 같고.
티파니 스타일의 알반지는 난 안 좋아한다.

것보다 도서관에 리온 입성이냐.

Posted by 미야

2012/11/16 16:08 2012/11/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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