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그건 잘 생겼다는 의미가 아니고 늙어보인다는 뜻이야. 수염을 깎으면 안 되겠냐.
아들 : 아빠도 보름달도 아닌데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건 그만 둬.
늑대가족 버그는 여전한 것 같다. 아니면 신체리듬이 저조해지면 달의 주기와는 관계 없이 변신한다던데 어느게 맞는 말인지는 플레이를 하지 않아 잘 모르겠다.
아무튼 저 수염 소년이 동네에서 유일한 청소년 남자라는 점에서 뜨악할 뿐.
수동 인구조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
Posted by 미야
Search Results for '2012/11/15'3 POSTS심즈3 : 여름축제
아들 : 학교에서 나더러 살찐 디카프리오 닮았다는 이야기를 해.
아빠 : 그건 잘 생겼다는 의미가 아니고 늙어보인다는 뜻이야. 수염을 깎으면 안 되겠냐. 아들 : 아빠도 보름달도 아닌데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건 그만 둬. 늑대가족 버그는 여전한 것 같다. 아니면 신체리듬이 저조해지면 달의 주기와는 관계 없이 변신한다던데 어느게 맞는 말인지는 플레이를 하지 않아 잘 모르겠다. 아무튼 저 수염 소년이 동네에서 유일한 청소년 남자라는 점에서 뜨악할 뿐. 수동 인구조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 Posted by 미야
낙서-일상생활24
리스에게 있어 수면은 생물학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행위에 불과하다. 전직 CIA 요원은 그것에 별개의 개념을 투입한 적이 없다. 따라서 꿈도 꾸지 않았다. 아니, 정확하게는 꿈은 꾸었다. 휴식을 취하는 뇌는 느리게 활동하며 총천연색의 알록달록한 이미지들을 만들어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면 기억조차 나지 않는, 속칭 개꿈이라 말하는 그런 종류들이었다. Posted by 미야
사계절 : 마을을 또 갈아 엎어야 하나
일단 렉은 좀 생겼다.
아직 마을 개발이 덜 끝난 상태인데 또 다른 마을을 시작해서 부지를 복사하여 옮기는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건가... 그러다 귀찮아졌다. 에잇. 때려쳐. 게임을 실행하니 "여름" 부터 시작이어서 기존 슈내 시절과 구분은 되지 않았다. 날씨의 돌 아이템에 마법을 부려 초록색 비를 내리게 해본게 테스트의 전부... 이거 뭐야! 아팔로사 평원 전용 축제 부지는 그냥 건초더미만 가득했고. 새로 들어간 아이템이 뭐뭐 있나 살펴봤는데 늘어난게 없는 듯했다. .......... 다시 한 번. 이거 뭐야?! 어쨌든 눈 내리면 강종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을 하고, 기대를 하지 않으면 환호하게 되는 건 무슨 법칙인지 모르겠다. Posted by 미야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 최근 공지Recent Posts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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