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에 약해서 다 완성해놓고 이렇게 매번 날리곤 합니다. 요령부득이랄까. 같은 크기에 같은 색, 같은 무늬로 이것이 두 번째인데 세 번째까진 차마 못 하겠어요. 바늘도 와지끈 부러뜨렸겠다, 일단 정리하고 직조 놀이는 당분간 안 할랍니다. 헐헐.
Posted by 미야
Search Results for '2006/05'9 POSTS실패작
화살표 부분이 보이시나용. ^^;; 분해 전 스캔 사진입니다. (카메라 건전지가 없네요)
마무리에 약해서 다 완성해놓고 이렇게 매번 날리곤 합니다. 요령부득이랄까. 같은 크기에 같은 색, 같은 무늬로 이것이 두 번째인데 세 번째까진 차마 못 하겠어요. 바늘도 와지끈 부러뜨렸겠다, 일단 정리하고 직조 놀이는 당분간 안 할랍니다. 헐헐. Posted by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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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지고 있다...
시드비즈로 스티치 한답시고 온 방안을 떨어뜨린 [씨앗] 투성이로 만들었습니다.
꿰는게 장난이 아닌 것이 - 바늘이 없당, 초실도 없당 - 하여 2호 낚시줄로 눈 비벼가며 하나하나 꿰기라는 것을... 벩. 어제 하루종일 너비 0.9cm, 길이 2.5cm의 띠 (라고 주장하는 이상한 그 무엇) 를 겨우 만들었을 뿐입니다. 그것도 단색... 환장합니다. 실이 아닌 낚시줄로 스티치를 하는 건 무식을 넘어 무모함에 가까워요. 분노한 나머지 직조기를 사버릴테닷 - 라고 벼르고 있지만 이번달 카드 대금이... (침울) 월급 받으면 지르기로 하고 일단은 [좋아, 좋아~ 하지만 안돼~ 안돼~]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습니다. 지름신은 물러가라~ 훠이 훠이~ 시력이 나빠지더군요. 원래 난시까지 있어 안경을 쓰고 있어도 물체가 희미하기만 합니다. 조금은 자제해야 할 듯. 주변에서 비즈공예 시작할란다 하는 분, 특히 아동이 있으시면 말려주세요. Posted by 미야
비즈 - 스노우 화이트
디카 건전지가 없어 이번에도 스캐너로 슥삭. Posted by 미야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 최근 공지Recent Posts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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