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먹고 있는 것

점심으로 요즘 곧잘 먹고 있는 것. K사의 곡물 이야기.
게으름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과자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어효.
질감이 거칠거칠하긴 해요. 깔깔한게 고양이 혓바닥 비슷하달까. 그치만 밥 먹기 귀찮아서.
맨날 편의점에서 사기도 뭐해서 인터넷 마트에서 7상자 한꺼번에 질렀슙니다.
물리지 않느냐고요? 이것저것 알아보는게 귀찮아서...

Posted by 미야

2008/03/31 14:24 2008/03/31 14:24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831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Comments List

  1. 아이렌드 2008/03/31 14:33 # M/D Reply Permalink

    어라 이거 맛있나요? 나름 웰빙 간식 같아서 좀 먹어볼까 했다가
    옆면의 칼로리표 보고 버럭 해서 내려놓았던 것 같은데...
    건전한 칼로리인 줄 알았는데... 안 건전하드라구요. (뭐래)
    어차피 같은 칼로리 섭취하는거... 맛난걸로 먹자고 딴 과자로 냠냠...
    과자만 갖고는 며칠 못 살아요... 아이스크림, 쵸콜렛, 빵 등등 섞어줘야 오래 살아효...

  2. 미야 2008/03/31 15:15 # M/D Reply Permalink

    맛 없어효. (<- 그런데 왜 샀을까) 웰빙의 느낌이라 속으면서 먹어준달까.
    아이렌드님 말씀대로 착하진 않은 칼로리예요. 그래도 이젠 새우깡은 못 먹을 것 같아서요.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226 : 1227 : 1228 : 1229 : 1230 : 1231 : 1232 : 1233 : 1234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4164
Today:
16
Yesterday:
45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