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통일 가족당의 배경은 통일교다. 일반 정당으로 보아야 옳을까, 배후가 구린 단체로 봐야 옳을까.
* 예배 도중에 선거 후보자를 인사시키는 건 뭐냐. 예배가 뭐라고 생각하나. 응? 하느님이 언제 정치를 했다는 거냐. 예배당을 짓는데 도와달라 기도하며 복권을 사면 복권의 하느님이 도와주신다냐? 정신이 뿌리부터 썩었구먼.
* 미션계 고등학교에서 예배를 드리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만... 예배가 정 싫으면 특정 학교를 지원하지 말았어야지 하는 발언은 문제가 있지 않나. 교육에서 특정 종교나 이론만을 가르치는 건 반대다. 싫으면 말라니. 이게 무슨 왼손엔 코란, 오른손엔 칼도 아니고.
* 욕하면서 닮는다고 편협된 가치관으로 나라를 말아먹는게 전직 대통령과 뭐가 달라.
막장인게지. 흥.
* 임팔라 부릉부릉은 형님의 것, 새미도 형님의 것. 그런데 제러드는 샌디의 것? 싫어. T^T
* 주말 내내 넘버스 시청. 엡스 형제들에게 반하면 안 된다며 읍소하는 친구 왈, <그 친구들은 죄다 임자 있는 몸이란 말이야> 그런가보다 넘겼는데 <제러드는 샌디의 것> 공식에 의거, 쭈쭈쭈 하고 의자에서 내려갔다.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