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이야기 폭풍도 그쳐 눈사람도 녹고 (사실은 후지노가 박살냈음) 쌀나무도 푸르게 변했건만... 에취.
나는 코로 숨쉬고 싶어 안달이 났다.
아, 진짜 싫다, 이번 감기는... 머리만 아프더니 드디어 목도 붓고 콧물도 매달렸다.

PS : 몸 상태가 메롱이라 어디로 못 돌아다니고 방에서 구덩이 판 채로 컴퓨터만 해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000 히트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요즘 입이 옆으로 째지고 있다.
뒷 이야기가 무지막지하게 궁금했던 글의 후편을 독촉 넣으면서 이건 뭐 그냥 거액의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다. (미로님, 죄송혀유)

그러면서 메롱 더블 엡시온인 나의 결심 한 가지.
글 독촉은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우니까 나는 절대 이벤트 하지 말아야지. (<-야!)

Posted by 미야

2007/09/16 20:32 2007/09/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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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로 2007/09/18 11:59 # M/D Reply Permalink

    미야님 초큼 시간이 마이마이마이 걸릴 것 같아요! 전 거북이니까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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