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기운도 없고, 기쁨도 없어...
오늘부터 드레스덴 파일 1시즌이나 시작해야겠다.
원고는 쓰다 던졌다. 이대로 계속 달려야하나 의문이다.
메인 캐릭터를 주축으로 달리던 드라마에 서브 캐릭터가 둘이나 나타나 날뛰는 건 못 본다.
루비? 벨라? 흥.
서브 헌터가 필요했다면 남매 헌터를 넣었어야지, 이것들아! 밸런스가 그래야 맞단 말이야!
자매님들, 크립키에게 도시락 폭탄 던지러 가자고요.

Posted by 미야

2007/06/14 07:34 2007/06/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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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즈 2007/06/14 15:50 # M/D Reply Permalink

    미야님 힘내세요~~ㅠ0ㅠ 저도 마이~화도나고 슬프기도 하지만...흑흑......ㅠ_ㅠ
    참..그리고 도시락 폭탄은 크립키가 아니고 cw간부에게 던져야 할 듯 해요...;;
    크립키 생각이 아니였데요...;;바다건너 팬들께서 잘 해결해서 조처럼 그냥 1-2편 나오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길 빌어야 겠어요...ㅋㅋㅡ_ㅡ^

  2. 미야 2007/06/14 19:48 # M/D Reply Permalink

    크립키더러 대머리 되라고 저주를 퍼붓던 건 당장 그만둬야겠어요.
    그치만 역시 주살(呪殺)의 희망이라고밖엔 볼 수 없는 것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CW 간부는 머리맡에 우뚝 서있는 머리 긴 언니들의 원망으로 잠자리가 뒤숭숭할 거예요. 퓽~!! 바다 건너 왕언니들만이 희망. 제발...

  3. wldlsl 2007/06/14 21:06 # M/D Reply Permalink

    이미 크립키 언니들의 저주를 너무받아 있던 머리카락 한올까지 다 없어졌을것 같아요;;
    시청률이 안나온다고 여자 둘을 꼭 넣어야 할까요~벌써 3시즌인데 갑자기 융화가 될것 같지도 않고..그동안 너무 형제중심 이었던게 문제는 있었지만(사실 좋기만 하지만..) 어쨌든 원만히 타협봐서 나올거면 아주 조금만 나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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