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핫핫!

언더더 로즈 4권 중 개그 컷.

롤랜드(아버지. 백작)    : 아버지는 마음이 예쁜 사람이 좋더라.
알버트(장남)               : 이 형은 벗은 몸이 예쁜 사람이 좋더라.
라이너스(다섯째. 서자) : 시끄러워. 닥쳐!

이걸 존, 딘, 샘으로 고쳐서 상상해봤다.
존(파파) : 여자는 마음이 예쁜 사람이 최고란다.
딘(장남) : 여자는 가슴 빵빵, 엉덩이 쭉쭉이 최고란다.
샘(막내) : 시끄러워. 닥쳐!

흐엥, 9월까지 이러면서 놀아야 한다는 건지.

최근에 만든 귀찌. 열쇠 참을 달고 화이트 캐츠아이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그다지 마음에 들게 만들어지진 않았다. 요즘엔 아무래도 풍성한게 유행이라 이런 건 심심해 보인다. 그런데 여기다 구슬이니 참이니 하는 걸 마구 달면 무게 때문에 귓불이 떨어져 나간다는게 문제.


Posted by 미야

2007/06/05 21:00 2007/06/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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