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재빨리 다운로드. 새벽을 가르는 우렁찬 만세 삼창.
그래봤자 퇴근하자마자 늘어져 자느라 정작 보기는 지금에야 봤다.
음냥. 솔직히 뭔 내용인지 따라갈 수가 없어 일단 자막을 기다리기로 하고 접었다.
우에에에~!! 모습 변형자, 난 싫어~!!
샘이 기브스를 드디어 풀었다. 풀자 마자 액숀이다. 호호.
무장한 스왑을 단박에 때려눕히고 팬티 차림새로 만들어버리는 쌈박함.
듣자 하니 여자 배우와 베드씬도 찍을 거라던데 이거 축하를 해야 하나, 아님 반발을 해야하나 감이 잡히질 않는다.
아무튼 드라마가 오래오래 힘차게 달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