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는 안 난다... 그게 중요해. 아암. 그게 중요하다고.
아까워서 버리지 않고 있던 매니큐어 30개를 몽땅 버렸다.
그다지 부피를 안 차지하고 있던데? 쓰레기통에 넣었는데 차이가 안 난다.
단선되어 쓰지 않는 인터넷 선을 잘라서 정리했고, (덕분에 근육통이 생겼다)
가방은 두 개 더 버렸다. 보조가방과 백팩이었다.
역시 티가 안 난다. 방은 여전히 쓰레기통이다.
이 마당에 물건을 또 샀다.
보석 정리가방... 6만원 줬다. 아 진짜 수집병 진짜 아놔.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