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니뭐니해도 리퍼러 통계에 [야설] 검색어가 도배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 (젠장) 본문 중에 야설인줄 알고 프린트를 읽어내려갔다, 이렇게 적었더니 아주 신나게 로봇이 갈퀴로 긁어댔더군요. 누나 + 야설로 내 블로그는 변태의 제국이 되어버렸어...;; 어흑.
* 샘딘이냐 딘샘이냐는 아직 결정나지 않았습니다만, 당분간 러브리 색채는 지워버릴 생각입니다. 이미 구상해둔 에피소드 3편에선 살짝 야한 부분이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분들도 많이 써먹은 줄거리라 식상하게 느껴지네요. 대폭 수정하거나 아니면 밀어버릴 가능성이 크달까. 앞으로도 키스 하나 없이 형제의 끈적이로 밀고 나가렵니다. (믿지마, 다쳐...)
* 다음 redemption 에피소드의 배경은 그리섬 반장님의 동네~!! 냐핫! (왜 혼자서 좋아하는 거지?) 연말 지나고 업무에 숨 돌리게 되면 다시 달려보렵니다. 부제가 Okurinba 니까 아항~ 하실 분들도 간혹 계실 거예요. (일본어 폰트 입력 안되얍!)
* 팬픽 작업은 혼자서 좋아 죽는다의 극치랄까. 나름대로 완결까지 가면서 진짜 재미있었어요. ^^ 접시 말고 일반 케이블에서도 드라마를 방영해줘서 같이 버닝할 수 있는 동지들이 많이 생겼음 합니다. 그래도 취향이 달라 이건 아니다 싶은 분들이 계실 수 있지요. 거부감이 들면 모쪼록 조용히 페이지를 닫고 도망가 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