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왔고, 하우스 박사님 원츄이고, 지난 6월에 샀던 청바지의 허리 단추를 드디어 채울 수 있게 되었고... (만세, 6cm 줄였어!)
그런데도넌고등어자반정리를독촉했다이거지.어쩜.
14편에서 중지된 채 어느새 잊혀졌다는 걸 나도 미안하게 생각해. 그치만 나도 놀아야 할 거 아니냐! (버럭!) 연말인데 모니터 앞에 앉아 꼴꼴한 짓을 하란 말이냐?! 기브 앤드 테이크 정신에 입각하여 누나에게 맛있는 당근을 달란 말이다! 저번처럼 젠슨이 결혼 축하노래 부르는 것 같은 거 보내줘어~ 정 뭐하면 새미 누드 합성 사진이라도...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