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오래된 제품이라 부품 구하는 것도 일이라고.
꺄악- 소리질렀더니 담당자가 당황해서 "아니고여, 일주일 걸리고여~" 라고 황급히 정정해줬다.
내 똑딱이...
취미생활용으로 구입해서 현재는 업무용으로 절찬 사용 중이다. 이게 뭔 짓인지 모르겠다.
내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전송해달라고들 그러는데
본인은 오늘까지도 굳건하게 스리쥐를 애용하고 있으시다.
스리쥐 요금이 얼마나 저렴한데! 한달 통신요금이 단돈 일만 사천원이야! (울부짖음)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디지털 거지가 되어가고 있다.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