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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 두지 않는다는 거... 저러다 휩쓸려 사라진 녀석도 있다.
사실 귀금속 종류는 서로 긁어대기 때문에 저렇게 두면 안 된다.  심지어 펜듈럼까지 굴러다니고 있음.
이렇게 방치하는 버릇을 보고 "물욕이 없는 거냐" 착각하기 쉬운데 순전히 게을러서 그렇다.

Posted by 미야

2012/12/03 19:10 2012/12/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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