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가 아파. 부럽다는 의미로 배가 아픈게 아니고 정말로 아픈 상황인데 망할 진통제가 효과 없다. 이거 혹시 가짜 펜잘이냐. 식은땀이 줄줄 흘러... 아무튼 한글 자막 뜨면 폭파될 뻘글. 번호는 이제 리스와 핀치 두 사람에게 같이 나가는구나. 그런데 사장님 왜 그러세요오오오. 왜 혼자 길도 못 건너. 달려가서 손 잡아드리고 싶었쪄. 리스 마지막에 정줄 놓고 웃어. 집까지 사장님 바래다 드리는 거 맞구나. 맞지. 그런 거지. 그리고 현관문 닫고 100만년 전부터 여기가 우리 집이라는 표정 짓겠지. 그런 냥이들 많이 봤어. 크크크. 아놔, 내 몸이 왜 이렇지. 얼싸듸야.

Posted by 미야

2012/10/19 14:37 2012/10/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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