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움직임이 제한된 리스가 컴퓨터 조사를 맡고, 반대로 핀치가 외부 영업(응?)에 나섰던 11화입니다.
이건 동영상이 필요한데 그런 거 만들 능력 없음.

또록, 또록 또로록 이러면서 눈동자 굴러가면서 가슴 졸이고 있으신 존 리스.
그리고 숙제 검사를 마치고 100점 만점에 85점 점수 주시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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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 : 이 정도면 참 잘 하셨어요~
리스 : 내가 왕년에 컴퓨터 좀 만졌죠. (고용주가 만족했다, 고용주가 만족했다, 고용주가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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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 현상은 슬슬 가라앉고 진정 기세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무당 거미의 이치와 도불의 연회를 한글로 읽기 전까지는 못 죽습니다! 살아 남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더러 3년을 기다리라는 거냣, 망할 손안의책 편집부 사람들아! 이렇게 따지면 9월까지 기다리는 건 껌이더군요. 디아블로 3인가, 이번에 세간의 입에 올랐던 게임은 12년만에 나왔다던가... 참는 자에게 복은 오는 것입니다.

Posted by 미야

2012/05/29 19:13 2012/05/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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