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야입니다만

아놔, 환장하겠어라.

근무시간에 전화가 왔는데 울 어무니셨어라.

「우체국에서 택배가 왔는데 “미야님 계시죠?” 라고 해서 “그런 사람 없삼!(느낌표)” 이라고 했어.」라 하셨어라.

돌아버렸삼. 미치겠삼.

부랴부랴 우체국에 전화해서「아자씨~!! 다시 돌아와욧~!!(느낌표)」울부짖었삼.

대전으로 반송되면 안 되는데.

Posted by 미야

2009/03/04 16:17 2009/03/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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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마리에 2009/03/04 16:41 # M/D Reply Permalink

    헉!

  2. 아이렌드 2009/03/05 10:08 # M/D Reply Permalink

    .......무사히 돌려받으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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