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 뒹굴렁

딘빠, 샘빠, 다 듣기 싫은 단어요. 드라마 시청하는 연령대가 낮아졌나... 뿅뿅망치로 한 대씩 머리를 맞아야 쓰겠소? 적당히 하도록 하십시다. 비유하자면 종교의 자유에 대해선 왈가왈부할 순 없어도 지하철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라고 시끄럽게 외치면 막 패주고 싶은 거예요.


아무튼 드라마 한 편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루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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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출신의 이분은 느낌이 참 괜찮았는데 샘희가 그 몸에서 빨리 나가라고 성화네요.
에이... 왜 그래써엉.
드라마에선 개나 소나 다 빙의당하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비유하자면 AT 필드(쿨럭... 이건 에반게리온이 아녀)를 뚫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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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에 환장한 루비횽.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감자튀김 어디서 먹을 수 있느냐고 묻네요. 나중에 지옥의 악마도 반한 감자튀김, 이러고 광고 나가는 거 아닌가 몰러.
아니면 감자튀김은 악마의 음식이라는 메시지? 트렌스 지방은 몸에 나쁜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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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하라, 루비횽. 이분 너무 좋았는데 겨우 1분밖엔 몸을 빌릴 수 없다고 해서 살짝 슬펐어요.

Posted by 미야

2008/11/15 23:08 2008/11/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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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테리온 2008/11/16 00:42 # M/D Reply Permalink

    저도 흑인 메이드분에게서 3시즌의 루비횽을 보았어요...어찌나 반갑던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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