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 대천사 우리엘

4대천사 중 하나. 남쪽의 방위를 상징한다. 그의 미덕은 "굳세어라 금순아" 이며 에녹서에선 "거룩한 사자. 세계와 타르타로스를 다스린다" 라고 적고 있다. 밀턴은 실낙원에서 "태양의 통솔자" 로 등장시킨다. 그리고 에녹은 그에게서 천문학과 역법을 설명받은 것으로 나온다.
우리엘의 심볼은 불의 검과 방패다. 그는 엄정한 신의 뜻에 따라 엄격히 대응하는 자다.
종말의 장에 이르러 우리엘은 우상숭배자들을 심판장으로 끌고 가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죽은 자들에게 혼을 불어넣어 부활시킨다.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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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이 높은 천사님의 저 다소곳한 소녀틱한 손의 포즈, 정말이지 어쩔거야. 아항항.

Posted by 미야

2008/10/31 20:26 2008/10/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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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코렛 2008/11/02 08:26 # M/D Reply Permalink

    정말이지... 크핫핫
    저 다소곳한 포즈로써는 프리즌에 나오신 분이라 생각되지 않아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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