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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렉은 좀 생겼다.
아직 마을 개발이 덜 끝난 상태인데 또 다른 마을을 시작해서 부지를 복사하여 옮기는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건가... 그러다 귀찮아졌다. 에잇. 때려쳐.
게임을 실행하니 "여름" 부터 시작이어서 기존 슈내 시절과 구분은 되지 않았다.
날씨의 돌 아이템에 마법을 부려 초록색 비를 내리게 해본게 테스트의 전부... 이거 뭐야!
아팔로사 평원 전용 축제 부지는 그냥 건초더미만 가득했고.
새로 들어간 아이템이 뭐뭐 있나 살펴봤는데 늘어난게 없는 듯했다.
.......... 다시 한 번. 이거 뭐야?!
어쨌든 눈 내리면 강종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을 하고, 기대를 하지 않으면 환호하게 되는 건 무슨 법칙인지 모르겠다.

Posted by 미야

2012/11/15 08:56 2012/11/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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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 가면 저 공중전화기 뜯어올 거야.
- 고모, 저번엔 벤치 뜯어온다고 했잖아. 그 원대한 포부는 접었어?
- 벤치는 비행기에 안 들어가잖니.

Posted by 미야

2012/10/04 22:16 2012/10/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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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로 개구리 만드는게 넘넘 좋아져버림. 처음엔 막 징그러웠는데 이제는 귀엽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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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구리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어. 심들이 구역질을 심하게 하네.
태어나서 개구리 냄새 맡아본 적이 없어. 무슨 냄새가 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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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야

2012/09/26 21:36 2012/09/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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