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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야이야~ 에이에이예~

제목도 없이 시작한 POI 팬픽도 이제 슬슬 1부 끝이 다가오고 있사옵니다.
- 주제에 무슨 1부? 그럼 2시즌 끝나면 또 해보게? 농담이겠지.
앞으로 나와야 할 장면 갯수로 보자면 설렁설렁 느리게 해도 다음 주면 번호가 끝나욤.
아자씨 둘이서 수줍게 손 꼭 붙잡고 끝나욤.
계획과 달리 2시즌 방영인 9월까지 좀 벌어지긴 하네요.
그동안 삼즈나 죽어라 해야쥐.

분량으로 보면 그럭저럭 장난이 아닌데 기승전결이 없다는게 참...;;
그래도 이것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 다 끝내놓고 말을 하던가. 본인이 적어놓고 본인이 뻘쭘하구먼.

아니 뭐... 50번 넘어가니까 뭔가 뿌듯해서요. 하지만 달달함이 없으니 실패!


* * * 9월 되면 노아드롭을 써줄까? 내래 다 둏다구.
안경을 썼으니까 핀치가 "노아" 가 되는기고, 리스는 "롭" 이 되는 기라우. 캭캭캭.
토미노커 타자기 한 대 마련했음 좋겠다.

Posted by 미야

2012/08/09 15:40 2012/08/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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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빠져

나, 나도 달달한게 쓰고 싶더ㅏ고오오오 (흥분해서 오타남)
앞으로 당분간 과잉 진지 버전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냥 지쳤다. 훌쩍. 나, 나도 설탕 졸인 수수떡에 물엿을 넣고 비벼가지고 고봉에 가루 설탕 얹여놓은 거 보고 싶어. 능력이 되질 않는다는게 넘 슬퍼. (엎드려 운다)
수수떡이, 수수떡이. 아니. 빈대떡이었던가.
지옥에서 천당 구경하며 손가락으로 물방울 하나 혀에 찍어달라고 애원하는 그런 기분임.
감히 근접할 수 없는 경지임. 그곳은 도인들이 사는 곳이던가.

제가 쓰는 이 아저씨들은 기껏해야 손 붙잡고 끝나게 되요.
"손을 잡아주시겠습니까. 해롤드."
"부탁하지 않아도 저는 옆에 있을 겁니다, 존."
이게 엔딩이여. 뽀뻐조차 없어요. 그리고 스스로 그게 불만족이야아아아아아 맛ㄹ 3릥ㄴㅅ킁~!

아무튼 더워 죽겠다는 것이고, 밤이 깊어지자 바람이 심해지는군요.
우리 사장님은 오늘밤 어디에서 주무실지.
앗, 자정 12시다. 나도 자러 가야지.

Posted by 미야

2012/08/01 23:59 2012/08/0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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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의식이 날아갔...

혼미하다. 정신이 들락거리면서 탭댄스를 추는 듯한 그런...
물을 자주 마셨더니 설사가 생겼다. 배가 아프지는 않다. 그러나 구토와 헛구역질을 하고 있다.
블랙커피 탓에 과잉 카페인으로 어지럼증.
음... 힘내자.

청소 아주머니가 힘들다며 우셔서 기분이 안 좋다.
남정네들 죄다 엿기름에 튀겨먹었음 좋겠다.
같이 월급 받고 일하면서 왜 차별하고 못살게 구는 건지.

Posted by 미야

2012/08/01 10:44 2012/08/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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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ice 2012/08/02 11:16 # M/D Reply Permalink

    날씨가 너무 덥네요. 힘내세요! ㅠㅠ

    전번에 트윗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해드렸었는데.... 그 후에 블로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괜찮으시면 rss로 new마크를 확인할 수 있는 이웃커넥트 위젯에 골쪽방을 추가하고 싶은데 골쪽방의 우리끼리 정책에 위배되면 하지 않겠습니다. ^^;

    첫째도 둘째도 건강! 심호흡한번 하고 근무! ....... 담에 또 오겠습니다. ^^

    엘리스 드림

    1. 미야 2012/08/02 23:05 # M/D Permalink

      저는 여전히 스마트가 뭔지 모른답니다. ^^ 먹는 겁니까? 우걱우걱. 위젯 기능도 거의 모릅니다. 아항항...;; 편하신대로 하세욤. 다 괜찮아욤.

  2. alice 2012/08/03 07:26 # M/D Reply Permalink

    에헤헤 감사합니다////// 별 것은 아니고 제 블로그 왼쪽 아래에 보이는 박스에요. 그냥 링크집같은 것~ 오늘도 덥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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