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ous : 1 : 2 : 3 : 4 : 5 : 6 : Next »

SN : 으음...

슬슬 5시즌 이야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루시퍼 역의 배우 이름도 나왔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짤퉁 저게 전부이니 꽤 답답하긴 하지만 지난 시즌에서 엉뚱한 여배우들 세워두고 "섹시하지? 흥미 막 땡기지?" 쇼 하던 걸 답습하지 않아 그거 하나 좋네요.
어쨌거나 수퍼내츄럴하게도 배우의 생김새 보다도 키가 더 궁금해지는 판국이라...;;
나란히 서면 카스보다 위일까나, 아래일까나.

Posted by 미야

2009/07/12 10:45 2009/07/12 10:45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256

Comments List

  1. 아이셔 2009/07/12 15:14 # M/D Reply Permalink

    이분도 키 상당히 크시다네요. 제럿보단 작고 젠슨보다는 컸던거 같은데 정확한 수치는 기억 안나네요;ㅋㅋ 캐스는 5시즌도 꼬꼼화 확정인듯

  2. 나마리에 2009/07/12 17:52 # M/D Reply Permalink

    어라 이분 덱스터 여친 전남편이네요. (복잡.;;)
    프로필 보니까 젠슨이랑 똑같이 6.1 피트라고 나오기는 하는데..
    카스보다 쬐금 더 크실 듯... 그런데 이 분 샘한테 꿀리지 않으려고 신발 무지 높게 신고 나오실지도. ㅎㅎㅎㅎㅎ

Leave a comment

땀차고 더워라

머리라도 길러보고 죽자 - 어릴 적부터 매번 짧은 머리를 강요당한 탓에 긴 머리에 대한 선망이 있는지라 현재 머리를 길게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도중에 여러가지 일이 있기는 있었지만 어쨌거나 배꼽까지 닿으려면 아직도 10cm 부족합니다.
문제는 더워요. 원래 이런 거 맞나요.
겨울엔 행복한데 여름은 그냥 지옥입니다. 헐...
꽈배기로 틀어올려 비녀로 고정하고 있음 그럭저럭 갠찮은데여, 머리를 감고 나서 바로 올림머리를 하면 곰팡이성 피부병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지금처럼 축 늘어뜨리고 있음 등으로 불 붙는다능.

자르면 될 거 아니야 - 가위 들고 따라다니는 사람, 우리 엄마.

확실히 불편하긴 해요. 머리 감는게 힘들고, 빗질할 적에 전쟁이고, 잠잘 때에도 조심스럽고, 의자에 앉을 적에 등받이에 기댈 수 없고, 함부로 파마할 수 없고, 머리에서 냄새라도 날까봐 늘 신경을 써야 하고, 바람 불면 뱅뱅이 목 돌리고, 식탁에 앉을 적마다 핀을 마구 꽂아야 하고, 방 청소를 게을리하면 끝장나고, 화장실 배수구가 자주 막히고.

그래도 뭐, 거울 보고 빗질하면서 "링이다~ 사다코 엄마다~" 이러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아욤. 훗훗훗.

Posted by 미야

2009/07/10 14:36 2009/07/10 14:36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255

Comments List

  1. elsra 2009/07/10 18:44 # M/D Reply Permalink

    지금 머리카락 길이가 엉덩이까지 닿는 사람으로서... 무지 동감해요 ^^ 덥고 무겁지요~ 어째서 완전히 올리고 사는데도 머리카락이 바닥에 쌓이는 걸까요... 미스테리...

Leave a comment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이 모양 이 꼬락서니라지요. 아놔. 그 무시무시한 500 에러.
호스팅 업체에서 서버 업그레이드를 했답니다.
돌아온 답변으로는 : OS버전이 최신형이 되면서 이지보드를 구동하는데 필요한 라이브러리 파일에 문제가 생겨서 그렇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를 너무 위대하게 본 거 아니야? 저게 뭔 소린지 이해가 갈 것 같어?!

머리 싸매고 드러누웠습니다.
알아서 복구시켜주던가, 아님 10년 자료를 일순간 날려먹던가 하겠군요.
일단 DB는 다운로드 해놨습니다만, 메모장으로 열어보니 부분적으로 깨져서 출력되네요.

포털 사이트를 못 믿는다며 죽으나 사나 개인 계정을 쓴 사람에게 이렇게 호된 짓을 저지르면 안 된다고, 이 살람들아. 복구 안해주면 고자 되라고 저주할 거야~~~~!!


* 울고나서 확인하니 정상으로 고쳐졌네요. 흙흙. 이제 고자 되라고 저주하지 않아도 된다.
오랜만에 옛날 게시판도 찾아봤어요. 2006년까지 쓴 게시판도 지우지 않고 아직 갖고 있거든요.

Posted by 미야

2009/07/08 19:40 2009/07/08 19:40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1254

Comments List

  1. 나마리에 2009/07/09 08:56 # M/D Reply Permalink

    복구됐다니 정말 다행이어요. 10년 자료를 날리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악악악)

  2. 아이렌드 2009/07/09 16:17 # M/D Reply Permalink

    저도 번역 백업 좀 받아놔야 하는걸까요...ㄷㄷㄷ
    그냥 올리고나선 끝이라...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2 : 3 : 4 : 5 : 6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4661
Today:
12
Yesterday:
286

Calendar

«   2009/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