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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6 후덜후덜 by 미야 (3)

후덜후덜

아래글 약간 삐꾸탔는데 이해 바랍니다. 심허게 몸살 났으얍... 철마다 감기를 그냥 달고 살아요.
그건 그거고, "샘과 그녀들의 법칙"에 따르자면 릴리스도 멀잖아 죽게 생겼네요.
루비(발룹)는 "제발 없어져" 정화수 떠놓고 비나이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누가 드라마에서 하차할까요, 알라마춰 보세요, 딩당동~" 에서 제1번 후보로 밀고 있습니다. 뜯어보면 못난 배우가 아닌데 이번 루비 역은 정말 꽝이랄까. 언젠가 방 청소한다며 수건 들고 들이닥친 통통한 흑인 언니가  더 루비처럼 보였으니 말 다했죠. 사람의 몸뚱이만 바뀌고 알맹이는 그대로라면 성격을 지대로 파악했어야지. 카리스마는 라면에 말아 드셨나.
뭐, 줄거리상 릴리스가 죽어도 큰 무리는 없겠고...
허벅지 쓰다듬은 죄가 무서워.


그런데 치위생사 아가씨 피부보다 샘 피부가 더 고와... 이럴 수 있는겨?!

Posted by 미야

2009/04/06 11:21 2009/04/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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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렌드 2009/04/06 15:46 # M/D Reply Permalink

    릴리스는 샘희의 부농볼과 부농입술을 샘내는게 틀림없어요.

    1. 미야 2009/04/06 15:52 # M/D Permalink

      지옥의 여자 악마님하를 한곳에 모아놓고 뷰티 강습을 하는 장면을 상상하니 궈궈궈예요. 자, 언니들~ 유황숯불참팩이 왔어효~

  2. T&J 2009/04/10 08:53 # M/D Reply Permalink

    발룹은 등장부터가 NG....
    모텔에서, 샘희랑 속옷차림이라니..................아,놔-그 여자 때문에 형제의 재회신이 빛을 잃었구.....쳇쳇쳇-
    ㅋㅋㅋ 그나저나 릴리스 언니 안습이고요~~~피부-어쩔거----------릴리스에 씌인 금룹이 샘희에게 입맞추던 장면이 기억나네요...........완전--------ㄷㄷㄷ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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