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 잠시 TV를 틀었는데 <헐리웃 파파라치>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다.
우리 애들은 안 나오나 어깨를 구부정히 하고 기다렸다.
그럴 리 없었다... 흑, 이 누나는 쇼핑봉지 들고가는 젠슨이 보고 시포. T^T

* 슈퍼에 새우깡이 하나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아몬드 초코를 샀다.

* 마크 로스코가 왜 자살했는지 이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sims2 <자유시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재봉이다. 발틀 돌리면서 바느질하는게 예뻐서. 그런데 본인은 옷에 단추도 못 단다. 와하하. 웃을 일이 아니던가?

* 송일국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간첩이 나타났어요 하고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 모를 수도 있는 거지! 음... 유명한 배우인가? 축구선수 이름 같기도 하고.

Posted by 미야

2008/03/19 19:40 2008/03/19 19:40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820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Comments List

  1. 로렐라이 2008/03/20 03:37 # M/D Reply Permalink

    정말, 젠슨과 제러드는 접하기가 힘들어요ㅜㅜ 슈퍼내츄럴 방영할 때 빼고 TV에서 본 건 손에 꼽을 정도의 적은 횟수구요ㅜㅜ 더더욱 유명해져서 영화나 CF나 드라마 등등에서 모습 좀 자주 비춰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구요ㅜㅜㅜ 송일국씨는 김을동씨의 아들로,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주몽의 주인공이셨죠^////^ ㅎㅎ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239 : 1240 : 1241 : 1242 : 1243 : 1244 : 1245 : 1246 : 1247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9598
Today:
1304
Yesterday:
133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