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질러 말어

<암흑관의 살인>을 지를까 말까 고민하는 중이다. 3만원이 넘는 가격, 그리고 좋다 나쁘다가 갈리는 서평... 우짜지. 두께가 장난이 아니라서 마음에는 쏙 드는데 솔직히 말해 읽을 시간 있겠니? 큼. 것보단 자주 애용하는 인터파크엔 재고가 딱 세 권인데 상태 불량일 확률이 너무 높다. 모험은 못 하겄다. 안절부절하다 주문창을 닫아버렸다. 그래도 고개가 옆으로 휙휙 돌아가는 것이... 우짜지.

달력을 보다가 절망했다.
2월 10일까지 연말정산 보고를 완료하려면 1월부터 반타작 죽음이여. 흑흑흑. 6, 7, 8일이 연휴다. 따라서 2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허공으로 붕 떠버린다. 흑흑. 이런 거 싫어, 짜증나.

Posted by 미야

2008/01/04 16:24 2008/01/04 16:2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733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314 : 1315 : 1316 : 1317 : 1318 : 1319 : 1320 : 1321 : 1322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9704
Today:
1410
Yesterday:
133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