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랜드 스샷

시계탑을 주변으로 찍어보았다. 공동 농원을 중심으로 휴식터가 모여있는 장소다. 밤이라서 지나다니는 심즈는 안 보임. 초 인구저밀도 시나리오라서 건물의 높이는 모두 아담 사이즈.
그래픽은 예쁜데 뚝닥거리며 먼지 피워대고 건설하던 예전 심시티가 너무나 그립다.


이건 <자본주의 만만세> 시나리오로 도전 중인 안나시스. 아직 인구 수가 많지 않다. 그래도 가운데로 백화점이 있다. 성격이 워낙에 여백 없이 꽉꽉 채우는 걸 좋아해서...;; 아직은 작은 도시임에도 밀집도가 상상 초월이다.

심시티와는 다른 점이 많아 아직도 더듬이질 중이다. 교육은? 의료는? 복지는? 하나도 모르겠다. 지하철 역만 지어주면 다 되는 건지? 수도관은 원래 없는 건가? 이건 뭐, 건물 모양의 블럭쌓기다. 그래도 그래픽은 예쁘니까.

저사양에선 안 된다고 헐값에 되파는 사람들도 있는 듯.

Posted by 미야

2007/11/18 23:11 2007/11/18 23:1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663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379 : 1380 : 1381 : 1382 : 1383 : 1384 : 1385 : 1386 : 1387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4288
Today:
140
Yesterday:
45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