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취

로또신님 강림하면 몽땅 싸들고 캐나다 가겠다는 소원은 당분간 빌지 말아야겠다.
거긴 여기보다 훨씬 더 추울 거 아냐!
심장에 안 좋다. 냉기는.

나는 심시티 소사이어티가 좋은데 다들 초딩게임, 주제에 심시티의 이름을 왜 걸어, 블럭쌓기, 렉 끝장, 부정적으로 말을 하더라.
초딩게임, 나는 좋다.

Posted by 미야

2007/11/20 15:41 2007/11/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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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mmie 2007/11/21 01:41 # M/D Reply Permalink

    캐나다...춥지요. 커튼을 열었다가 쌓여있는 눈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더 무서운 건 이게 겨우 기나긴 반년의 시작이란 거죠. 진짜 쌓이고 쌓인 눈을 헤치며 강의 들으러 가는 기분이란...몬트리올은 길바닥에 소금도 안 뿌려요. 녹는 즉시 얼어버리기 때문에 빙판이 되어 버려서요. 토론토에선 그래도 소금 떨어진 곳마다 검게 녹은 자국이 남았는데 말이에요;;

  2. 미야 2007/11/21 09:47 # M/D Reply Permalink

    JJ 얘네들이 곰돌이처럼 껴입고 개그릴 찍은 장면이 생각나더라고요. 아우... 시러.
    삽질해가며 바깥 보일러를 살피러 간다던 강원도보다 더 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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