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소사이어티가 오늘 출시되었다.
난 몰랐다. 켁! DVD다.
순식간에 눈이 @ @ 가 되어 업체에 전화해 CD로는 없느냐고 물었는데 단박에 비웃음 당했다.
누님? 요즘 게임은 CD로는 안 나와요. 블라블라. DVD롬은 가격도 싸요. 블라블라.
아놔. 바꿔달아야 한다는 거냐. 그런데 심즈는 죄다 CD인데 이게 호환이 되던가. 되겠지? 되었던 것 같던데. 패닉 상태.
브라우니를 쓰다보니 BB는 한 줄도 안 썼다. 에이, 토요일에 낮잠 자고 일어나서 쓰면 되겠지. 이번엔 엔딩 증후군이 제대로 발동 걸렸다.
여전히 내 마음은 시카고로. 젠슨, 이뽀요.
* 리퍼러 로그가 딘샘으로 도배되는 그날까지... 맨날 샘딘이냐?!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