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님 블로그에서 일본판 프로모 화면을 보고 먹던 커피를 쏟았다.
사일런트 힐이냐? 힐이냐? 그런 거냐? 슈퍼내츄럴에 저런 장면이 있어줬다면 난 지금보다 일백만배 더 불탔어!


소리 죽여준다. 크어어어어. 이빨도 죽여준다, 멋쟁이 언니. 캡춰하고 보니 몇 곱절 더 무섭다.
나름 아쉽지만(?) 슈퍼내츄럴엔 이런 귀신이 없다.


여러분, 안심하세요. 슈퍼내츄럴은 형제들의 호모 드라마지 호러 드라마가 아니랑게요.
서둘러 소문을 진압하러 나온 딘 윈체스터. 무직. 켄자스 출신.

정말이예요. 저처럼 생긴 여잔 안 나와요. 자료화면 구온 트레일러. (구원, 쿠온, 다 맞는 말)
아버님, 저랑 놀아요... 안 놀아주면 이마에 뾰루지 나게 해주지.

그렇습니다. 출근하기 싫은 겁니다. 빨간 날을 더 달라! 쉰 기억이 없다!

Posted by 미야

2007/09/26 23:06 2007/09/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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