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티돌에서 사진을 훔쳐왔습니다.
최근 가지고 싶어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모모코돌 시리즈 중 여름 유카타 라고 합니다.
가격 7만 8천원.
사랑스런 저 얼굴에 반해 지갑을 열어 [나에게로 와주세요~!] 를 외치고 싶음.
바비와 비교하자면 관절 움직임이 한층 더 자연스럽다는 평가. 의상은 스페샬이라고 함. 꼼꼼한 바느질과 세심한 소품이 팬들을 만들고 있음. 이 인형엔 없지만 다른 인형에 신겨져 있는 양말을 보고 감동 먹었음. 리얼리티는 놀라울 정도.
하지만 인형에 목숨 걸었다간 진짜 파산. 억지로 참고 있습니다.
요즘 인형은 정말 장난 아니예요. 누가 아이들 장난감이라고 하는 거야. 어른도 힘든데.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