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 죽겠다. 여하간 임무 완수!
그런데 파일럿에서 약간 헷갈렸던 것이...
샘이 어둠이 싫다고 하자 존이 맥주를 가져다 주었다고?
총을 주었다는게 정답 아니었나? 총을 주면 심의에 걸리고, 맥주를 주면 안 걸리나? 어차피 둘 다 아이들에게 권장될 물건은 아니잖아.
그치만 느낌이 대단히 다르다.
9살의 섬세한 막내에게 총을 건네는 존 윈체스터와, 맥주를 건네는 존 윈체스터는 하늘과 땅이다. 크아... 맥주라.


아들아, 취하고 닥치셈

그 즉시 뿜었다. 맙소사. 번역 무지 이상타.

Posted by 미야

2007/07/28 02:35 2007/07/2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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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즈 2007/07/28 15:12 # M/D Reply Permalink

    맥주라니.....;;;앞으로 이런식의 번역이 종종 있겠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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