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싱어였구나... (역시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다시 보자 슈퍼내츄럴!)
엘리스님 블로그에서 퀴즈 답을 보다가 식겁.
<B. B> 라는 이니셜을 적은 자신의 책을 샘에게 빌려줬다는 팬픽 줄거리는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 어익후. 바비가 아끼던 책을 머리를 베고 누웠음을 깨닫고 딘이 난감해하는 장면이 아직 안 나와서 천만다행. 덕분에 줄거리의 수정이 필요해졌다. 그냥 베로니카 내지는 바바라 여사의 책이 되는 거다.
바비? <내 책, 내 책~ 구겨졌잖아~> 이러는 당신의 출연 장면은 방금 전에 삭제되었습니다.
어째서지? 당연하다며 바비 브라운이라 생각했다. 설마... 스누피?
뭐, 어쨌든 상관 없겠지. 팬픽션은 말 그대로 망상 극장이니까.
데릴 사위여서 결혼 전의 성이 브라운이라고 우기면 안 될까. (<- 그게 될까보냐!)
네이트 CSI 공구 <연쇄살인범 파일> 책 도착. 우호호호~!! 두껍다!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