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제 <내 돈 돌려줘!> 이러고 두 사람을 침대 위에서 뒹굴게 하면 대망의 엔딩이... 일 리 없잖아! (버럭!)
거 참. 옛날보다 증상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왜 이렇게 길어지지? 더블 스페이스 500라인에 정확히 맞추어 단편 글들을 토해내던 하이텔 시절이 그립군. (긁적긁적-) 그래도 20번대는 안 넘긴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안 넘긴다!
조금은 줄이도록 하자 - 몸무게만 줄일 것이 아니라는 걸 새삼 깨닫는 작금이다.
그나저나 샤바케는 왜 안 오는 거샤. 나에게 행수님을 보여줘어~!!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