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푼이...

도대체 이놈의 몸뚱아리는... 격일제 생리라는 것도 가능한 거였냐?!
생리대를 찾았더니 손지갑만 있고 내용물은 텅 비었다. 앗차~!! 대략난감, 대략난감...
팬티라이너로 버티는 중. 나는 지금 위기다.
괜찮아, 아직 여유는 있어. (필사적) 조금만 더 참자.
남자들이 우굴거리는데 그 커다란 걸 검정 비닐에 넣어 덜렁덜렁 사가지고 돌아오고픈 맘은 없다. 아우, 미친다.

Posted by 미야

2007/03/27 16:55 2007/03/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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