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캐릭터가 나와주었으면

솔직히 끗발 안 서고 있다, 우리의 슈퍼내츄럴.
심각한 귀신이나 악령, 내지는 살인마가 나오면 안 되겠니. 무서운게 고파진다.
춤추는 대수사선 극장판에 나왔던 테디베어 살인女가 생각났다. 남의 밥통에 테디베어를 집어넣고 수예용 실로 꿰맸다는 점보단 어쩐지 저 반짝이는 치아교정용 장치가 더 기억에 남았던 이분... 삐꾸인 내 눈엔 저것이 다이아몬드로 보였었지.
반해서 그 다음 날로 미용실에 가서 저 스타일로 머리를 잘랐다. 퓽.

스노우님 입장하셨습니다~ 테디베어님이 기다리십니다~

네 밥통도 꿰매줄까...

흑요석 같은 검은 눈동자가 어쩐지 메그를 떠올리게 한다. 멋져요, 언니. >_<
이런 여자와 대적하는 윈체스터 형제를 보고 싶구나...

Posted by 미야

2007/02/13 19:31 2007/02/13 19:3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307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707 : 1708 : 1709 : 1710 : 1711 : 1712 : 1713 : 1714 : 1715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19589
Today:
1295
Yesterday:
133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