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래요.
(와, 딘의 어깨 넓다 @__@) <- 이건 무시하여 주시고.
벽에다 왜 드레스를 걸어놓는 거지? 무척 이상하지 않습니까?
서양에선 드레스를 벽장 옷걸이에 안 걸어두고 저렇게 전시하는 습성이 있는 건가요?
플리즈, 잘 아시는 분~
오래된 드레스니까 골동품 전시하듯 벽에다 걸어놓았다 싶기도 하지만... 옷을 저렇게 보관하면 모양이 망가지거든요. 게다가 그림 액자와 비교하자면 걸린 위치도 너무 높고요.
처음 들었던 생각은 저것이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수의라는 거였습니다. 그렇지만 관에 누워있는 시신의 옷을 벗겨냈다고 하면 그건 너무나 참담...;; (NYCSI에서 이런 내용의 에피소드가 있었죠) 하여 오래 전에 살았던 여주인의 옷이라고 다시금 방향 전환. 라고 해도 여전히 의문 투성이. 왜 옷을 벽에다 못질해서 걸어놓은 거지?
What the...
단순한 문화적 차이인가 싶으면서도 알고 싶어 미치겠는거 있죠.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