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다

줄간격이라던가, 글자체의 문제로 예전에 올라간 글들을 수정하고 있는데
ㅋㅋㅋ 재밌다. 그야 내가 썼으니 내 취향이지. ㅋㅋㅋ
그리고 진짜 웃기게 내가 연중해놓고 내가 분노하고 있어. ㅋㅋㅋ 다음편이 없다면서. ㅋㅋㅋ

컴퓨터 데이터를 바이러스로 전부 날려먹고 덕질따위 이제 다시는 하지 않겠다며 완전히 무너져내렸는데 과거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웃겨 죽겠다. 와아... 이성을 잃었던 과거의 나. 아줌마 팬덤 파워. 끝내줘.
나는 이제 50대라고욧. 호홋홋.
블로그 없애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불킥 각이지만 그래도 재밌다.

아니 뭐,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무덤에 가지 전에 정리를 해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어도 이게 막상 정리를 결심하니까 쉽지가 않았다.
죽으면 요금 납부가 안 될테니 저절로 없어지긴 하겠지... 흠.

몰라. 냅두자.
뻘짓의 역사. ㅋㅋㅋ

Posted by 미야

2020/08/14 17:04 2020/08/14 17:0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2153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Previous : 1 : ... 116 : 117 : 118 : 119 : 120 : 121 : 122 : 123 : 124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21643
Today:
206
Yesterday:
1282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