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냐, 우리 아냐!

사무실과 인접한 학교에서 수능을 치루고 있는데 오후 4시쯤 전화가 왔다.
마이크를 끄고 작업을 중단하라는 요청이었다.
무슨 마이크? 무슨 작업? 우리 아닌데?
그런데 계속 요구하는 거시다. 작업을 중단하라고...


그래서 헐레벌레 밖으로 뛰어나가 발열내의 판다며 방송하는 트럭 운전사를 잡아 죽였듸. 아놔 아자씨.

Posted by 미야

2017/11/23 17:09 2017/11/23 17:0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miya.ne.kr/blog/rss/response/2058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206 : 207 : 208 : 209 : 210 : 211 : 212 : 213 : 214 : ... 1974 : Next »

블로그 이미지

처음 방문해주신 분은 하단의 "우물통 사용법"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야

Archives

Site Stats

Total hits:
1021050
Today:
895
Yesterday:
1861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