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빠에게 무리하게 부탁을 해서 부근까지 승용차로 태워달라고 했어요.
무지하게 일찍 출발을 했고, 아침에 도로 엄청 막혔고, 슬슬 스팀이 올라오는데, 8시 무렵에 사무실에 도착하니 운행 재개되었다고. 씨발 잡것들이 아침부터 재수 졸라 없게 장난이나 치고 앉았고.
아청법을 보자면 새누리당 잡놈들이고,
이번 버스 사태를 보자면 민통당 이것들 역시 잡놈들이고.
결국 그놈이 그놈들이고 전부 바다에 빠뜨려 죽여버려야할 역적놈들.
아무튼 문재인 지지하려던 거 오늘 날짜로 취소.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편입시켜 주겠다고 공약한게 이분 맞다며 글들 올라오던데 역시 정치가는 시민은 시야에 없고 자기 생각밖에 안 하는구나 처절하게 느낌표 뙁뙁 떴다.
결국 이번 대선에서 내가 표를 줄 후보가 업써.......... 이거 뭐냐.
시민불복종운동이나 할까봐.
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핀치나 핥아야지.
Posted by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