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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이번 에피는 감상도 못했고... 엉엉. 어깨가 아파. 등이 아파. 마라톤이라도 뛴 것 같은 이 근육통은 정체가 뭐란 말인가.
하여간 신경에 거슬려 캡춰한 화면인데 내가 병원 원장이었다면 저 두 사람에게 의심의 눈빛을 한 번 띄웠을 거다. 거금의 기부를 한 자산가보다 그의 자산관리인이 승강기에서 먼저 내린다. 일단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먼저 승강기에서 내리게 배려하는게 보편적이고, 나아가 일개 관리인이 고용인보다 먼저 움직이는 경우는 흔치 않은 걸로 아는데 - 그 예외가 보디가드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덩치빨 좋은 리스가 설명한 것과 달리 자산관리인이 아니라는 걸 여기서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든 말든 리스는 전혀 신경 안 쓰는 눈치다. 이 사람아, 다른 사람을 속이려면 제대로 하도록 합시다. 관심이 핀치, 핀치, 핀치, 아 그리고 POI 대상이 이써따 이 상태여서야...;;

Posted by 미야

2012/11/20 11:01 2012/11/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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